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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(p238) 제가 생각하는 혁신은 <컴포트 존에서 벗어나기>입니다.
익숙한 상황,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는 데에서 새로운 시도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.
👉 경기장 밖에서 지켜보면 배울 수 없고 성장할 수 없다.
결국은 경기장 안에 들어가야 처맞으며 변화가 시작된다.
(p277) <빠른 실행>입니다. 시간은 유한한데 탁상에서 논쟁만 할 수 없습니다.
👉 스타트업은 수많은 실패를 통해 빠른 성장을 하는 집단이다.
Fast, Early, Often 실패하자. 작은 실패를 통해 성장하자.
처맞으며 성장하자!
(p303) 창업한다는 것은 결국 세상에 없던 누군가가 내가 생각한 무엇을 만들고
그 가치를 인정받는 과정이고, 이게 창업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.
👉 세상에 없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자. 이 궁극적 목표를 위해서 나는 창업을 하기로 했다.
(p307) 창업은 단기간 성과가 나지 않습니다. 그리고 수많은 유혹이 있습니다.
내가 하고자 했던 일, 본질에 집중하고 흔들리지 않고 버티는 것이 창업가 정신
👉 흔들리지 않는 것은 힘들겠지만, 흔들려도 빨리 제 자리로 돌아오자.
항상 창업을 하기로 했던 이유, 초심을 잃지말자.
(p377) 보맵에서는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고, 직급이나 경력이 아닌 의견의 적합성으로
결정된 리더가 팀을 이끌고, 팀원은 리더가 제대로 팀을 이끌 수 있도록 조력자의 임무를 수행합니다.
👉 아이디어를 가진 자가 누구나 리더가 되어 혁신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.
직급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혁신하는 것. 그것이 스타트업
(p406) 다양한 경험과 어려움을 겪으면서 <꼭 해내야 한다>는 간절함으로 가득했습니다.
이런 간절함이 열정과 추진력으로 연결되어 마음먹은 일은 빠르게 추진해 나갔습니다.
👉 성공에 대한 간절함을 가지자. 내가 변화시키려는 세상이 옳다는 확신을 가지자!
(p453) 도심지 한복판으로 오게 되었는데, 되도록 시내를 모두
내려다볼 수 있는 전경을 가진 사무실을 찾았어요.
저 스스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치열함과 야심을 가져 보고 싶었거든요.
야근하고 집에 가려다가 창밖을 내다보면 멋진 야경이 펼쳐져요.
👉 좋은 집, 좋은 사무실 in 종로
(p488) 해결하고 싶은 시장 문제에 미쳐 있는 것
👉 내가 하려는 아이템에 미쳐 있나? 정말 좋아하는 일인가? 끊임없이 생각하자.
(p490) 익숙한 관점과 방식에 매몰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
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면 과감하게 도전할 것
👉 스타트업은 익숙함과 거리를 둬야한다. 항상 멀리 보자.
눈 앞의 이익에 연연하지 말라.
(p491) <WHY>를 먼저 생각합니다.
👉 관습적으로 습관적으로 그냥 일하는 것을 경계하자.
항상 이 일을 하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.
(p521) 속도가 완벽을 이긴다.
👉 Early, Fast, Often, Small 실패를 하자. 내 생각이 아니라 시장의 생각을 듣자.
(p521)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은 명확성이 생명이므로 오버 커뮤니케이션하라!
👉 소통의 오류로 성장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. 과하게 소통하고
솔직하게 소통하자. 모르면 모른다고 하고 배우자. 자존심을 부리기엔
성장의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하다.
(p589) 사건, 사고, 어려움 끝엔 항상 큰 배움과 변화의 기회가 있다.
👉 인생은 공평하다고 어려움이 오면 성장이 있다고 생각하자.
어려움을 맞닥뜨리고 그걸 해결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낀다는 것도
창업을 시작하는 이유였다.
(p614) 겸손과 유연함, 열등감과 질투보다는 벤치마킹과 존경
끊임없이 배우고자 노력하라.
👉 겸손. 겸손이 없다면 더 이상 배우지 않을 것이고 스타트업의 생명은 끝이다.
유연함. 유연함이 없다면 위기 상황에서 꺾일 것이다.
열등감과 질투. 역시 더 이상 배우지 못할 것이고 실패할 것이다.
최고의 위기대응은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다.
(p621) 위기 상황이 왔을 때 경영자가 해야 할 일은 어떻게든 살아남을 방법을 찾는 거야
👉 스타트업 경영자는 동료, 동료의 가족까지 책임져야 한다.
실패를 할 수는 있겠지만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지 않은 실패는
아무런 성장도 주지 못한다.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발버둥 칠때
성장할 수 있다.
(p670) 혁신은 기존의 방식을 철저히 파악하고 난 뒤에야 가능하다.
무엇을 해결해야 하는지 모르는 혁신은 혁신을 위한 혁신에 불과하고,
혁신의 본질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.
👉 혁신은 기존 문제에서 시작해야 한다.
해결하고 싶은 문제는 무엇이며 이 문제를 해결하면 사회는 얼마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가?
기존의 해결 방식에 어떤 문제가 있으며 나는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?
(p700) 혁신은 맞는다고 생각하는 일은 되게끔 만드는 것입니다.
👉 해결해야할 문제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.
이 둘을 잘 선택했다면 도전하라. 성공할 때까지.
포기하지마라. 그것이 옳은 길이니.
(p701) 변화에 대한 확신이 있고 그것을 위해 작은 것부터 노력하는 일.
이 모든 과정이 이루는 성과라고 생각합니다.
👉 내가 하고자 하는 것에 확신이 든다면
작은 가설부터 시장에 내놓아 검증하자.
검증이 성공했다면 점점 큰 것을 검증하자.
최고의 리스크 관리다.
(p794)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고 살되
책임은 스스로 지는 법을 배웠는데요
👉 내 인생은 내 것이므로, 나에게 자유와 책임이 있다.
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선택하고 그 선택의 결과에 책임지자.
(p802) 분명한 건 <원래 그렇게 해왔다>는 이유로 그저 따라가면
결국 혁신은 일어나기 힘들다는 것이지요
👉 항상 WHY를 생각하자. 이유 없는 행동은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.
(p833) 안 되는 이유 백 가지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어야 하는 이유
한 가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.
👉 이 혁신이 맞다는 확신이 든다면 수많은 어려움을 헤쳐나갈 준비를 하자.
(p858) <돌이킬 수 없는 경험>입니다. 한번 경험하면 다시 되돌릴 수 없는
경험이 있는 것 같아요. 그런 경험을 제품화하는 것이 창업가만이 할 수 있는
혁신이라고 생각합니다.
👉 내가 만든 서비스로 고객에게 돌이킬 수 없는 경험을 남기고 싶다.
돌이킬 수 없는 경험은 단순한 편리함을 넘어서 사회적 변화도 포함이다.
(p858) 첫째, 상생 철학. 둘째, 절대적으로 높은 기준.
셋째, 투명성, 넷째, 놀랄 만큼 높은 자유와 신뢰
👉 정말 다 중요하다. 상생 철학, 높은 기준, 투명성, 자유와 신뢰.
우선 현재의 나에게 적용하고 싶은 것은 높은 기준이다.
높은 기준에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만들자.
(p878) 인재 채용만큼은 서두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과
초기 스타트업에는 경력이 풍부한 인재가 더 많이 필요하다는 점
👉 초기 스타트업은 빠른 성장이 중요하기에 경력이 풍부한 인재가 필요하지만
같은 비전을 꿈꾸는 사람과 함께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성장에 방해가 될 것이다.
성장을 위해서 인재 채용은 필수지만 신중하게 같은 목표를 가진 것인지 체크해야 한다.
(p883) 복잡하던 것을 간편하게 만드는 것이 창업가 정신이 아닐까요?
👉 결국은 편해야 한다. 기업은 사람들의 불편함을 없애는 것이므로.
제일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가끔은 깜빡할 때가 있는 것 같다.
(p889) <문서화>로 노션에 각자가 들었던 강의, 참여했던 회의, 레퍼런스 등을
깔끔하게 정리하여 공유하는 문화
👉 극도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스타트업에서 각자의 시행착오를 공유하여
모두가 성장한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.
(p930) 죽을 때쯤에는 지난 수십 년간이 마치 5분, 10분처럼 느껴질 수 있겠구나 싶었죠.
그러고 나니, 매 순간 후회하지 않고 살아야겠더라고요.
👉 내 생각에 후회하지 않고 살기 위해서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목표를 정하고
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 것이다.
치열하게 달린 후 뒤돌아 봤을때 스스로 고개를 끄덕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.
(p937) 고객 중심적 사고
👉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해야 한다.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지 말자.
항상 고객 중심적 사고를 하자. 고객의 목소리를 듣자. 제발.
(p972) 어느 사례도 나의 것과는 다를 수 있으며, 참고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.
👉 모든 실패도 모든 성공도 다 각자의 길이다. 나도 나만의 길을 걸어보자.
성공한 사람이 무수히 많다는 것을 인식하자.
(p988) 스타트업도 결국은 수단입니다. 당신은 인생에서 어떤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나요?
👉 스타트업 창업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.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
스타트업 창업이라는 수단을 선택하였다.
(p1002) Transparency
👉 이 책의 수많은 기업들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인 투명성.
투명성은 스타트업이 원팀으로 빠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필수 사항인 듯하다.
투명성을 통해 신뢰를 쌓고 목표에 대한 동기부여도 얻을 수 있다.
(p1064) 창업과 사업은 정말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
다 한 발짝도 성장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.
👉 세상의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어야 하기에 혼자서는 버겁다.
창업가의 역할은 뛰어난 사람들이 열심히 달릴 수 있도록
방향을 제시하고 끊임없이 동기부여 하는 것이다.